맛집/서울

[신촌] 훗카이도 부타동 스미레 맛집, 우연히 방문

뿐노 2020. 2. 10. 12:29
반응형

 

 

 

 

 

 

 

일본에 온 것 같은 기분을 주는 인테리어

 

신촌 거리를 거닐다 안 가본 골목으로 들어가 봤어요.

우연히 발견한 일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음식점, 검색해보니 부타동 전문집이었어요.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고 단일 메뉴예요.

 

부타동 가격 : 소-10,000원 대-12,000원

 

 

'ㄷ'자형 BAR형태의 홀, 식기류와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각 자리에 비치되어 있는 모습

 

이 가게는 비위생적인 나무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안내문에 따르면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일본인 아내가 서빙을 하고

한국인 남편이 요리하시는 가게라고 하네요.

 

기본 반찬 구성

 

 

영롱한 빛깔의 부타동

 

평소에는 웨이팅이 있는 것 같았지만

연휴에 방문하여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 가서 부타동을 직접 먹어본 적은 없지만, 여러 일본 음식을 먹어본 결과

한국인 입맛에 잘 맞도록 만든 느낌이 들었어요.

맛없지 않았지만, 굳이 생각날 것 같지는 않더라고요.

 

 

 

 

 

위치 : 경의 중앙선 신촌역 근방

영업시간은 날짜별로 다르니 별도 참고 바람

 

 

 

 

반응형

'맛집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로수길] 정돈 프리미엄 돈까스 3대 맛집  (0) 2019.02.10